0)
json 이라든지, xml 을 이용해서
object 형식으로 정보를 전송하는 형태가 자주(?)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왜일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부분적이나마 이런 결론이 났습니다.

1)
"사용자에 따른
서술 우선순위라는 것이 있기 때문"

...

function 을 개발하는 개발자의 입장에서도 편할 수 있겠지만,
(대표변수명만 집으면 나머지는 지정한대로 사용할 수 있거든요...)

해당 함수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면

2)
함수에 적용될 a 와 b,
어느쪽을 함수명 뒤에 바짝(?) 붙이느냐가

해당 함수의
"진짜(?) 사용용도"를 알려주는 방법이 되는 것이라 생각을 한거죠.

...

3)
음... 예를 들자면,


{ "아침":"빵", "점심":"럭셔리", "저녁":"밥" }


위에 있는 구조를 볼 때, 이 구조는

"점심" 에 집중하고 있겠구나...라는 생각 이전에
"시간 순서"를 중요시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만약 이 순서가


{ "점심":"럭셔리", "저녁":"밥", "아침":"빵" }


이라고 한다면 이 구조는

"점심" 에 집중하고 있구나...라는 생각 또는
"럭셔리"를 띄우려고 이렇게 쓰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겠죠.

...

4)
위의 경우는 구조 한개만을 예시로 들었지만,
구조를 여러개 사용해보면 그 뜻을 더 명확하게 할 수 있겠죠.
(어거지(?)로 마구 적용해봤습니다...)


{ "아침":"빵", "점심":"럭셔리", "저녁":"밥" }
{ "아침":"출근", "점심":"맛점", "저녁":"퇴근" }
{ "아침":"해떴어요", "점심":"해가높네요", "저녁":"해가졌어요" }



{ "점심":"럭셔리", "아침":"빵", "저녁":"밥" }
{ "점심":"맛점", "아침":"출근", "저녁":"퇴근" }
{ "점심":"해가밝아요", "아침":"해떴어요", "저녁":"해가졌어요" }



{ "점심":"럭셔리", "저녁":"밥", "아침":"빵" }
{ "저녁":"데이트", "아침":"저녁을기다려요", "점심":"저녁을기다려요" }
{ "아침":"기상의나팔소리", "점심":"밥나팔소리", "저녁":"취침의나팔소리" }


...

5)
물론, 함수에 적용되면
그 나물(?)에 그 밥(?) 취급을 당할(?)겁니다.

순서가 바껴도 구조체에 순서조정기능을 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함수가 내포한 기능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거죠.

하지만,

6)
사용자 입장에서는
"눈에 보여야 나중에 수정하기 쉽기 때문"에

이런 구조체가 귀찮(?)기는 해도,
이렇게 사용하자는 트랜드(?)를 막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

7)
object 사용예시 살짝 올리고 마무리합니다.


<input type=button value="아침" onclick="alert({'아침':'빵','점심':'럭셔리','저녁':'밥'}['아침']);"&rt;






...

smallLet killofki@.

ps1...
그 외에, "사용 변수명을 짚고가기 위한..."이라는 것도 있죠...

변수가 함수 초기에 정의되지 않고 함수 내에서만 정의된다는 것이 불만이긴 합니다만,
전달하려는 의미는 확실히 전달할 수 있을테니까요.

ps2...
이런 형식의 구조체가 가지는 가장 큰 단점(?)은

자동(?) 최적화(auto(?) optimize)했을 때
코드 길이가 크게 줄어들지 않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해석후 최종 최적화가 아닌, 코드 해석만 최적화의 경우입니다.)
참고 : http://code.google.com/p/closure-compiler/

사람에게 설명하기 위한 형식을 꼭 안아서 전달하기 때문에
크게 줄지 않는 것이 당연할 것 같네요.

Posted by killof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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